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사)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김재우)는 지난 28일 제주양돈농협수출육가공공장에서 「코로나 위기극복 한돈 나눔행사」일환으로 장애인거주시설·주간보호시설 등 도내 장애인복지시설 79개소에 제주산 돼지고기 4,000만원 상당(500박스, 2,500kg)을 기부하였다.
이번 나눔행사는 사)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가 주관하고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사)대한한돈협회가 주최한 것으로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장애인복지시설의 위기극복을 격려하고 나눔문화 실천 및 제주한돈 이미지 제고를 위해 추진되었다.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는 지난 2월에도 장애인복지시설 75개소에 제주산 돼지고지 1,500만원 상당(180박스, 900kg)을 기부하였다.
지난해에는 도내 사회복지시설 300여곳에 2억5천만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전달하는 등 2013년부터 8년째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를 이어 오고 있어 지역복지 발전 및 나눔문화 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강석봉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복지과장은“지역사회에서의 기부문화 확산 및 나눔 실천을 통해 상부상조하는 복지사회 여건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