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29일 고양시청 열린회의실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고양시덕양‧일산구지부, 고양상공회의소, 고양시기업․경제인 연합회와 “식품접객업 옥외 영업 한시적 허용”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양시가 식품접객업소의 옥외 영업을 한시적으로 허용하고 협력기관에서는 업체들에게 옥외 영업의 참여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을 독려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물리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마련 됐다.
한국외식업중앙회 고양시지부 등 4개 협력기관에서는 옥외 영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대상 업체들에게 옥외 영업의 방식을 홍보해 참여를 유도하고 영업자 준수사항의 철저한 이행 독려를 통해 성공적인 옥외 영업 한시적 허용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심각한 매출감소 등 어려움에 처한 외식업계를 위해 선제적으로 식품접객업 옥외 영업을 한시적으로 허용한 고양시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이번 협약 체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뜻깊은 협약으로 식품접객업의 옥외 영업 한시적 허용의 효과로 코로나19 극복과 중소상공인 지역상권 활성화에 돌파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