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부산시 차량등록사업소(본소) 1층에 시민들을 위한 소통공간이 마련된다.
부산시 차량등록사업소는 내달 4일부터 1층 민원대기실에 22.3㎡ 규모의 커피전문점 ‘가온비’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커피전문점의 운영은 지역 내 저소득층의 자활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강서구 지역자활센터(청년자립도전사업단)에서 맡는다. 강서구 지역자활센터는 관내 저소득층 청년 4명을 고용해 바리스타 교육과 고객 응대 서비스 교육 등을 실시하고, 오는 4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시는 이를 통해 방문객들에게는 민원 대기시간에 여유를 즐기는 휴식공간을 제공해 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는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해 자활의 기반을 조성하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카페 운영 시간은 민원실 업무시간에 맞춰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수익금은 향후 지역자활사업 지원비로 활용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차량등록사업소 민원대기실 내 커피전문점을 오픈함으로써 업무 특성상 다소 무거웠던 민원실 분위기를 커피 향처럼 부드러운 분위기로 바꿀 수 있을 것”이라며 “관내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자활근로자의 자립 기회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