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고양시 일산동구 고봉동은 지난 달 29일 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자치위원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름다운 우리 동네 꽃밭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고양시 자치공동체지원센터의 ‘천 개의 마을 꿈 프로젝트’ 공모 사업에 선정돼 진행된 것으로 설문동 706-17 일대의 대로변 유휴지를 활용해 진행됐다. 파주와의 경계인 고봉동 지역의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고 꽃의 도시 고양시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주민자치위원회가 직접 구슬땀을 흘리며 페튜니아 2,000본을 심었다.
특히 코로나19로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아직 종료되지 않은 시기로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를 준수하면서 진행됐다.
이현필 주민자치위원장은 “방치돼 있던 유휴지를 꽃밭으로 가꿈으로써 쓰레기 투기 예방은 물론,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