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고양시 탄현동에서는 지난 4월 28일 탄현동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로서의 청렴마인드 함양을 위해 ‘4월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청렴한스푼 더하기’라는 주제 아래 청탁금지법과 공무원 행동강령 주요개정 사항에 대한 학습을 실시하고, 이어서 반부패 청렴홍보 중 인식을 높일 수 있는 청렴표어 및 포스터를 선정 ․ 공유하는 의미 있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 직원들이 고양시 청렴서약서를 낭독하고 선서함으로써 청렴에 대한 자발적 공감과 주도적 의지를 드높였다.
고양시 탄현동은 정기적인 청렴교육, 온라인 청렴자가학습, 청렴퀴즈, 직능단체와 함께하는 청렴다짐 릴레이 실시 등으로 지역사회 전반에 청렴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고자 한다.
박경태 탄현동장은 “2020년도 탄현동 청렴실천 세부계획을 바탕으로 신뢰행정, 청렴공직의 이미지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며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