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 이 2명도 모두 해외 유입사례로 국내 발생은 사흘째 0명에 머물렀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전날 보다 2명 증가한 1만80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확진자는 모두 해외 유입으로 검역단계에서 확인됐다.
격리해제(완치)는 50명 증가한 9,333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86.4%를 기록했다. 격리중인 환자는 49명 줄어든 1,218명이다.
사망자는 1명 증가한 255명이며, 치명률은 2.35%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