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로 내려왔다.오늘(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내린 3,953.62로 장을 마쳤다.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4,0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7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처음.지수는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로 출발한 직후 4,072.41까지 내림폭을 줄였지만,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해 한때 3,953.26까지 밀...
S-OIL,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기금 전달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 울산경찰청(청장 유윤종)은, - ’25. 11. 18.(화) 울산경찰청에서 S-OIL(박성훈 공장지원부문장)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양호영 사무처장)와 함께, 범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 이번 전달식은 범죄피해자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16년도 울산경찰청과 S-OIL ...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야외 활동 및 차량 이동 여행객 증가로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다며 식품 섭취 및 식재료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외부 장소에서 음식물을 섭취할 때에는 손을 깨끗이 씻고 손을 씻기 어려운 경우 손소독제를 사용하며, 실온이나 자동차 트렁크에서 장시간 방치된 음식물은 먹지 않고 폐기하고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약수나 샘물 등은 마시지 말아야 한다.
특히 장시간 차량 이용시 김밥, 샌드위치, 도시락 등 식품은 아이스박스 등을 이용해 10℃ 이하에서 보관·운반하고, 운반 할 때에는 햇볕이 닿는 공간 및 자동차 트렁크는 온도가 높기 때문에 피하며 조리된 음식을 실온에서 2시간 이상 방치하지 않고 가능한 빨리 섭취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평소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 등 식중독 예방요령을 생활화하면 코로나 바이러스 등 기타 감염병 예방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