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제주시청사 전경]제주시는 청각․언어장애인에게 다양한 정보와 문화콘텐츠를 접할 기회를 확대하고,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청각․언어장애인 영상전화 이용요금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제주시 등록 청각․언어장애인으로 영상전화기를 보유․이용하는 자에 한하며, 영상전화 기본료 3,300원과 인터넷 사용료 30,000원 등 월 기본요금 33,300원을 분기별(99,900원)로 지원한다.
영상전화 이용요금 지원을 희망하는 청각․언어장애인은 신분증 및 복지카드, 통장사본과 영상전화 이용료 납부 고지서를 지참하여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청각․언어장애인 영상전화 이용요금 지원 사업』은 2009년부터 제주특별자치도 자체사업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31,000천원의 사업 예산을 확보하여 2020년 1/4분기 66명에게 6,593천원을 지원하였다.
제주시는 이 사업을 통해 청각․언어장애인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다양한 정보를 접할 기회를 확대하고,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