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능곡 도시재생 디자인대학 기본과정(‘슬기로운 도시재생’)을 5월 14일부터 6월 3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도시재생 뉴딜사업 구역인 능곡 지역(4,7구역) 주민 및 도시재생에 관심있는 사람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총 4회로 5월 14일(목)부터 6월 3일(수)까지 매주 1회씩 운영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도시재생은 우리마을을 어떻게 변화시키는가 △도시재생과 거버넌스 △지역상생과 상권특성화 전략 △거점공간의 이해와 활용 등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능곡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이하 센터)에서는 3/4 이상 출석한 수강생에게 수료증을 발급해주고 다음 과정 수강우선권 부여 및 주민공모사업 심사 시 가산점을 부여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센터에서는 도시재생 디자인대학 기본과정 이후에도 심화과정과 실용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며 도시재생 선진사례를 탐방할 수 있는 답사일정도 계획하고 있다.
권유철 센터장은 “이번에 마련한 도시재생 디자인대학 기본과정은 도시재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초교육뿐만 아니라 능곡시장상권 활성화 방안과 거점공간 활용 등 능곡 도시재생 사업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내용들을 다룰 예정”이라며 “이 교육을 통해 주민 모두와 능곡 도시재생을 슬기롭게 이끌어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교육신청은 오는 12일까지 능곡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cafe.naver.com/ngkcente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센터방문, 전화 등 오프라인 접수도 가능하다. 정원 미달 시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교육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이메일(tomorrowkim@korea.kr) 또는 전화(☎031-8075-320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