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회령시, 겨울철 땔감 부족 해소 위해 ‘다섯 집당 한 집 돕기’ 운동 추진
북한 함경북도 회령시가 겨울철 땔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섯 집당 한 집 돕기’ 운동을 시작했다.시당과 인민위원회는 주민들의 생활 실태를 조사하고, 당장 땔감이 필요한 세대를 지원할 방안을 내놓았다.북부 고산지대 일부 주민들은 배고픔과 추위 속에서 하루 1시간만 불을 때며 생활하고 있다.조사 결과, 다섯 집 중 한 집은...
속초시, 공동주택 기반 고독사 예방·복지 사각지대 발굴 강화 총력
속초시는 2월 10일 속초시청 상황실에서 고독사 예방 및 복지위기가구 조기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식에는 이병선 속초시장과 장동식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강원도회 속초지부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주택 중심의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협약은 1인 가구 증가...
▲ [이미지제공 = 북랩]진해 군항제부터 덕유산 스키장까지 국내 28곳의 ‘핫 플레이스’에서 연인과 함께한 순간을 담은 한 20대 남자의 포토에세이집이 출간됐다.
북랩은 인연을 만나 사계절이 지나는 동안 사랑을 키워간 과정을 감성적인 글과 사진으로 엮은 박금환의 <365일 사랑 온도>를 펴냈다. 이 책은 청춘남녀의 사랑을 소재로 하면서도 정작 자신과 연인의 얼굴은 드러내지 않음으로써 절제된 사랑을 표현한 점이 미덕이다.
책 제목인 ‘365일 사랑 온도’는 하루에 0.1℃씩 365일이 모이면 사람의 체온인 36.5℃가 되듯이 뜨겁진 않아도 따뜻한 온도로 쌓은 관계를 통해 사랑의 모습에 가까워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이 책은 분홍빛으로 물든 진해 군항제, 초록이 넘실대는 장태산 자연휴양림, 흰색 설원 위의 덕유산 스키장 등 다채로운 색감의 사진으로 28곳의 국내 데이트 장소를 담고 있다. 저자는 이런 사진을 통해 소소한 연애의 사계절을 보여 준다.
포토에세이임에도 인물 사진이 나오지 않는 것은 독특한 점이다. 저자는 독자들이 보다 더 공감할 수 있도록 자신과 연인의 얼굴은 드러나지 않도록 했다. 그 대신 뒷모습, 맞잡은 손, 커플링을 낀 사진을 활용하여 누구나 자신의 연애를 떠올릴 수 있도록 했다. 곳곳에 독자들이 직접 자신의 사진을 붙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 것도 같은 이유이다.
저자는 “100개의 연애가 있다면 100개의 이야기가 있다”며 “이 책이 누군가의 연애 감성을 일깨우는 촉매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