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사진제공 = 부산시]부산시는 5월 12일 16시 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사)부산성시화운동본부 임석웅 부본부장과 대한적십자 부사지사 서정의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들어하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부산지역 목회자들의 사랑나눔 성금(2천1백만 원) 전달식을 개최했다.
(사)부산성시화코로나19대책위원회(위원장 박성규, 부전교회 담임목사)는 지난 4월부터 ‘부산지역 목회자 사랑나눔 운동’을 벌여 250여 목회자들로부터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았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코로나19로 지역사회, 특히 교계가 어려운 시기인데도 이웃을 돕기 위해 목회자들께서 큰 정성을 모아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면서 ‘생활 속 거리 두기’는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간 것이 아니며 교계가 지금까지 해 왔던 것처럼 정부의 방역지침을 잘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부산성시화운동본부 임석웅 부본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섬김과 나눔은 더욱 절실하다”며 “소상공인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목회자들이 십시일반 성금 모금했으며, 코로나19는 시민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극복할 수 있기 때문에 교계가 솔선해서 ‘생활 속 거리 두기’의 방역수칙을 잘 지키겠다“고 화답했다.
(사)부산성시화운동본부(이사장 허원구, 본부장 이규현)는 기도운동, 다음세대 복음화운동 등 6가지 실천운동을 하는 부산지역 최대의 순수 기독교 운동단체로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 헌신하는 16개 구・군 보건소 등에 격려품(마스크,생필품 등)을 전달 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성금 전달식에서 적십자사와 함께 헌혈운동에도 동참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