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 세계유산에 한 걸음 더… 국가유산청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 선정!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어제(13일)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Sites of the Wartime Capital)」이 국가유산청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이하 피란유산)’은 2023년 5월 16일 국내 최초로 근대유산 분야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공식 등재됐고, 작년(2024년) 국가유산...
▲ [사진제공 = 제주시]탐라도서관(관장 고광석)은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공공장소에 무인자동화 도서관 시스템을 설치 운영하여 지역주민들의 생활권 내 편리한 접근성을 제공하고자 탐라 U-도서관(스마트도서관)을 운영 중에 있다.
하귀 하나로마트 매장 내에 운영 중에 있는 탐라 스마트도서관은 비대면 무인 도서 대출 반납기로써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으며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책이음 회원카드를 소지한 이용자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450여권 도서가 비치되어 있으며, 2019년 4월에 개관하여 현재까지 3,215명 4,926권 대출되어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기존 1인 2권까지 대출 가능권수를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휴관기간에 도서관을 이용 못하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책을 빌려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1인 5권까지 대출가능 권수를 증가시켰다.
앞으로도 코로나19와 같은 각종 전염병이 발발했을 시에 불가피한 도서관 휴관을 대비하여 2020년도에 스마트도서관 1개소를 추가 구축 할 예정이다.
탐라도서관은 시민들의 독서활동을 최대한 지원하고자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독서문화진흥 구축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