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19일 고양시새마을회 소회의실에서 정발산동 직능단체장과 자치공동체지원센터, 자원봉사센터, 새마을회 관계직원 등 10여명과 함께 ‘정발산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정발산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지역 사회의 요구를 듣고 지원하기 위한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고양시 자치공동체지원센터 및 고양시 자원봉사센터는 행복마을관리소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정발산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단독주택단지 내 관리사무소를 표방하며 ‘경기도 행복마을관리소 설치 및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2019년 11월 18일 일산동구 산두로 255-5에 개소, 사무원 2명과 지킴이 4명을 채용해 운영 중이다.
간담회를 주재한 박성식 주민자치과장은 “정발산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경기도 대표 행복마을관리소로 자리매김해 타 시군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주민들의 요구에 귀 기울이는 경기행복마을관리소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