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 [사진출처 = 픽사베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두 차례 연기됐던 2020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학력인정 검정고시가 오늘(23일), 전국의 고사장에서 실시된다.
고사장 입실 전 체온 측정 등 시간이 다소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응시자는 평소보다 일찍 고사장에 도착해야 하며 오전 7시 40분부터 입실 가능하다.
모든 응시자는 시험당일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마스크 미착용 시 응시할 수 없다. 입실 및 퇴실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시험일에 체온이 37.5도 이상이거나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을 보이면 원칙적으로 시험을 보지 못한다.
다만 불가피하게 시험을 치러야 하는 경우 별도의 고사실에서 시험을 치르고 시험이 끝난 뒤 보건교육을 받거나 선별진료소에 가야 한다.
모든 응시자는 시험 당일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답안지 작성을 위해 초졸 응시자는 검은색 볼펜, 중졸·고졸 응시자는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을 준비해야 한다.
중졸·고졸 응시자 중 점심시간이 포함된 경우 도시락과 물도 준비해야 한다.
시험 도중 휴대전화 등 통신기기를 소지할 경우 사용 여부에 상관없이 부정행위로 간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