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제공 = 제주시]제주시에서는 지난 21일, 사단법인제주YMCA(사무총장 송규진)와 2020년 5월 2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조천청소년문화의집”운영 위수탁협약을 체결하여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과 활동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과 환경을 제공코자 한다.
조천청소년문화의집은 조천읍 조천리 3159번지외 1필지(조천읍사무소 뒤편)에 지상3층, 총사업비 22억원(국비 18억원, 도비 4억) 규모로 VR 및 3D체험실, 댄스연습실, 프로그램실 등 시설을 갖추어 신축되었으며, 공개모집을 통해 응모한 2개 단체 중 선정심의위원회를 걸쳐 지난 5월 제주YMCA가 수탁단체로 최종선정되었다.
수탁단체로 선정된 제주YMCA는 1951년 설립되어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지역사회에 평화를!』이란 슬로건으로 청소년활동, 동아리 활동 등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해 노력해 온 단체이다.
제주시는 지난 21일 조천청소년문화의집 운영 및 관리 위탁을 위한 제주YMCA와 협약을 체결하였다. 제주YMCA에서는 시설 운영을 위하여 5월 22일부터 6월 5일까지 청소년지도사 2명을 모집 중이다.(채용 문의: ☏064-758-1829) 향후 청소년수련시설등록 절차를 거쳐 오는 6월 20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현재, 제주시는 지역사회에 가장 근접한 위치에서 청소년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청소년문화의집이 11개소(직영 10, 민간위탁 1)로 설치율(42.3%)이 전국평균(7.1%)보다 5.9배 높으며, 노형청소년문화의집 건립 추진 등 지속적인 청소년 건전 활동역량 인프라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