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연극 `라스트 세션` 포스터]원로배우 신구가 정신분석학의 창시자 지그문트 프로이트 역을 맡은 연극 '라스트 세션'이 오는 7월 국내 첫 무대의 막을 올린다.
'라스트 세션'은 미국 극자가 마크 세인트 저매인이 쓴 2인극으로 1939년 제2차 세계대전 당시를 무대로 정신분석의 대가인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나니아 연대기' 등으로 유명한 영국 작가 C.S 루이스가 신의 존재, 삶과 죽음의 의미 등을 놓고 논쟁을 벌이는 내용을 담았다.
2009년 베링턴 스테이지 컴퍼니에서 초연한 이후 뉴욕 오프브로드웨이에서 2010년부터 2년간 총 775회 공연했으며 2011년 오프브로드웨이 얼라이언스 최우수신작연극상을 수상했을 만큼 호평 받는 연극이다.
오는 7월10일부터 9월13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예스24 스테이지 3관에서 선보인다.
지그문트 프로이트 역에는 신구와 남명렬이 번갈아 출연하고 C.S. 루이스 역은 배우 이석준과 이상윤이 맡는다. 국내 정상급 배우들이 참여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프로이트 역을 맡은 신구는 "생전에 언제 또 이런 작품을 만날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내 생애 도전하는 작품은 마지막이지 않을까"라고 밝혔다.
연출은 '그라운디드', '킬 미 나우' 등 세련된 미장센과 흡인력 있는 작품으로 주목받은 오경택 씨가 맡았다.
라스트 세션은 7월 10∼9월 13일 종로구 대학로 예스24스테이지 3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연극 제작은 ㈜파크컴퍼니, 후원은 서울문화재단, ㈜알파측량기술단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