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 [사진제공 = 제주시]제주시 서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소장 이승훈)에서는 치매안심마을 납읍리에 치매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벽화그리기 사업을 5월 말까지 운영하여 벽화를 완성하였다고 밝혔다.
‘치매안심마을 납읍리 벽화그리기’사업은 마을 주민뿐만 아니라 이 지역을 찾는 모든 분들이 치매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치매친화적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올해 초 시작한 이 사업은 지난 3월에 완료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사업이 중단되었다가 이달 초부터 다시 시작하여 말까지 운영하여 마무리하였다.
마을 주민들은 치매파트너가 되어 주도적으로 벽화그리기에 참여 하는 등 치매친화적 환경조성에 힘을 보태었으며, 뿐만 아니라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에 앞장서며 치매안심마을로써 역할을 하고 있다.
제주시 서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치매안심마을 납읍리는 치매가 지역사회에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