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김포시의 공약 이행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포시는 지난 27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한 ‘민선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포시가 A등급을 받은 것은 민선7기가 처음이다. 민선6기 이전 평가결과는 B등급 내지 C등급이었다.
시는 지난 해 개최된 ‘제10회 2019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2008년 이후 12년 만에 우수상을 재 수상한 바 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 이행 완료여부 △
2019년도 공약목표 달성여부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에 대해 2차례의 평가와 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자료검증을 통해 이뤄졌다.
민선7기 정 시장의 공약은 8개 분야 83개 사업으로 5월 현재 계속사업을 포함해 32개의 사업이 완료된 상태로, 이번 평가에서 공약목표 달성도와 공약이행을 위한 주민과의 소통시책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민선6기 이전과 달리 민선7기 들어 처음 시작한 공약이행을 위한 재정현황 등 공약가계부 작성, 공약사항 변동사항과 공약 평가결과에 대한 투명
한 공개 등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포시는 민선7기 공약 실천을 위해 수시로 전문가 평가를 진행하는 등 외부평가를 객관적으로 받고 있으며, 평가결과는 시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하게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