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일본의 4월 휴직자가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으로 600만 명에 육박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일본 총무성은 어제 4월 휴직자가 597만 명으로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다카이치 사나에 총무상은 휴직자 급증에 대해 '리먼 쇼크' 즉 글로벌 금융위기 때는 볼 수 없었던 현상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