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부산시청 전경]부산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지원하는 「2020년 정보통신방송 혁신 인재양성사업」 공모에서 동의대학교(사업명 : 인공지능 Grand ICT 연구센터)와 부산대학교(사업명 : 블록체인 대학ICT연구센터육성지원)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먼저 동의대학교에는 인공지능 Grand ICT 연구센터를 설립한다. 2028년까지 총 187.5억 원(국150, 시15, 대학22.5)을 투입, ▲ 인공지능 융합 지역전략산업 혁신기술 개발, ▲재직자 대상 인공지능 전문인력 양성, ▲인공지능 기술이전, 애로기술 지원 등을 수행한다.
부산대학교에는 블록체인 플랫폼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올해부터 2025년까지 총 54.3억 원(국 44, 시 4.4, 민간 5.9)을 투입, ▲블록체인 원천기술 및 블록체인/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연동 기술 개발, ▲블록체인 석·박사급 핵심인력 양성, ▲블록체인 기술창업, 애로기술 지원 등을 수행한다.
‘인공지능 Grand ICT 연구센터’는 동의대학교를 중심으로 부산대, 신라대, 인제대가 참여하여 해양·항만, 제조·로봇, 의료헬스케어, 스마트시티 등 4개 분야 지역 전략산업에 인공지능 기술을 융합한 혁신기술을 공동으로 연구하고, 지역 중소·중견기업 재직자 대상 인공지능 전문 석사학위과정을 개설하여 기업 수요 기반 실무형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등 인공지능 기술 융합 고품질, 고부가가치 융합제품·서비스 발굴, 지역 기업의 글로벌 수준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연구기관으로써 지역전략산업 육성 및 신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
‘블록체인 플랫폼 연구센터’는 부산대학교를 중심으로 동아대, 부경대, 서울과학기술대가 참여하여 블록체인 보안·서비스·암호화 기술을 공동 연구한다. 블록체인 코어 플랫폼을 선도할 고급인재 양성, 산학협력을 위한 재직자 전문교육 등 지역산업 및 연구개발(R&D) 활성화를 위한 연구기관 역할을 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 유치로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고급인력을 배출해 산업 융합 및 기술 고도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 중소기업이 협력하는 산학연관 공동 프로젝트 등 지속적인 발굴로 혁신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