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증평군청 전경]증평군보건소(소장 연영미)가 오는 8일부터 업무를 재개한다.
지난 2월 24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업무를 중단한 채 전 직원을 방역 업무로 돌린지 100여 일 만이다.
재개되는 업무는 일반·한방·치과진료, 물리치료, 예방접종 등 보건 업무와 운전면허 신체검사, 건강진단서 등 보건 관련 제증명 발급 업무다.
단, 제증명 발급업무는 주민등록상 거주지와 사업장 소재지가 증평군에 속할 경우에만 이용할 수 있도록 제한을 뒀다.
민원인 간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처다.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각종 보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사태 추이를 지켜보며 재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업무 재개와는 별개로 선별진료소는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될 때 까지 계속 운영한다.
보건소 이용시에는 발열체크를 거치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야한다.
군은 지난 2월 말 육군 모 부대 소속 대위와 3월 말 미국을 다녀온 주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3일 오후 5시 기준, 선별진료소를 통해 525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2명을 제외한 523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자가격리자는 24명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 진료업무 중단으로 불편을 감내해 온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마스크 착용, 30초 이상 손 씻기, 옷소매 기침 예절 등 생활속 거리두기를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