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로 내려왔다.오늘(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내린 3,953.62로 장을 마쳤다.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4,0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7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처음.지수는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로 출발한 직후 4,072.41까지 내림폭을 줄였지만,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해 한때 3,953.26까지 밀...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고양시(시장 이재준) 일산동구보건소는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됐던 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건강검진’을 6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찾아가는 건강검진’은 치과의사 및 간호사, 작업치료사, 운동처방사 등으로 이루어진 전문 인력이 관내 장애시설 6곳을 찾아가 기초검진(혈압,혈당,콜레스테를)과 불소도포를 포함한 구강검진, 체성분 측정 등의 정밀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검진을 실시하고, 손씻기와 마스크착용, 기침예절 등의 보건교육을 병행 진행함으로써 감염병 예방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검사결과 건강문제가 있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의사 등 전문가 진료연계와 더불어 작업치료사와 운동처방사에 의한 재활운동 등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장애인은 비장애인에 비해 건강 검진율이 매우 저조한 실정”이라며 “보다 많은 장애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관리프로그램 제공에 최선을 다 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