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로 내려왔다.오늘(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내린 3,953.62로 장을 마쳤다.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4,0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7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처음.지수는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로 출발한 직후 4,072.41까지 내림폭을 줄였지만,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해 한때 3,953.26까지 밀...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고양시(시장 이재준) 일산서구보건소는 다가오는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독거어르신 및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0년 여름철 폭염대비 방문건강관리 추진계획’을 수립해 취약계층 건강관리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6월에 들어서면서 평균 기온이 점점 상승하고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일산서구보건소 방문간호사들은 방문대상관리 3천151가구(독거노인·쪽방촌 거주자 등 환경이 열악한 대상자, 만성질환자 등)를 대상으로 ▲폭염 예방수칙 문자 발송, ▲전화 안심콜 서비스 실시, ▲폭염대비 용품 배부 등 밀착형 방문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다만,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직접 방문을 최소화하는 대신 전화방문을 통한 건강상태 모니터링, 무더위 쉼터 안내, 온열질환 예방 홍보물 배부 등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를 집중 실시할 예정이다.
보건소 담당자는 “폭염 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충분한 수분섭취, ▲과식 및 뜨거운 음식 피하기, ▲가볍고 헐렁한 옷차림 등을 지켜달라”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일산서구보건소 방문보건팀(031-8075-422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