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제공 = 진천군]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진천군 소재 진천성모병원이 충북에서는 2번째로 큰 규모의 음압격리병상을 설치‧운영하며 호흡기 감염병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9일 군 보건소에 따르면 국민안심병원(등급B)인 진천성모병원이 설치한 음압격리병상 수는 총 9개로 충북도에서 음압병실이 설치된 7개 병원 중 충주의료원(16병상) 다음으로 충북대병원(9병상)과 함께 많은 병상 수를 확보했다.
음압병실은 병실 내부의 기압차를 이용해 병원 내부의 공기가 외부를 퍼지는 것을 차단하는 특수 격리 병실을 말하며 이번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 당시 그 필요성에 대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던 의료 시설이다.
진천성모병원은 선별 진료소 운영과 함께 대규모 음압격리병상까지 갖추게 되면서 호흡기 질병 대응 병원의 면모를 한층 확고히 하고 향후 지역 주민들의 건강 보호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의료 인프라를 구축하게 됐다.
성모병원 관계자는 “최근 특정 클러스터를 통해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며 감염증 재확산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대규모 음압병실을 마련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 사태가 안전하게 종식될 수 있도록 현재 운영 중인 선별진료소와 함께 음압격리병실을 내실있게 운영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