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성행복봉사공동체 서원면 분과위원 20여명은 6월 9일 오전 10시부터 거동이 불편하여 집 청소를 하지 못하고 있는 관내 독거노인 댁을 방문하여 생활폐기물 처리 및 청결하지 못한 환경의 주택내부 소독과 청소를 해드렸다.
권선녀 서원면 분과장은“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께서 그동안 많은 불편함을 감수하며 위생적이지 못한 곳에서 생활하시는 것이 많이 안타까웠는데 이번 계기를 통해 오랜 찌든 때를 없애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게 되어 보람된다”며 “지속적인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