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이미지제공 = 제주시]우당도서관(관장 김철용)은 2020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일환으로 새로운 독서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진행한 「책이 있는 모든 순간」사진 및 일러스트 공모전의 우수작을 선정,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사진과 일러스트 두 부문으로 진행되었으며, 책을 사랑하는 전국민의 큰 관심과 참여로 사진 부문 367점, 일러스트 부문 183점 등 총 550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각 부문별 외부 전문가 3명, 총 6명을 위촉해 주제 적합성, 홍보 활용성, 소재 독창성, 대중 공감성 등을 종합, 블라인드 작품 심사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했다.
시상내역으로는 부문별 최우수상 1점, 우수상 3점, 장려상 6점, 책사랑상 10점 등 부문별 20점, 총40점의 입상작으로 선정되었는데 사진 부문 최우수상은 허균(서울)의 ‘수불석권 하겠습니다!’, 일러스트 부문 최우수상은 소희(경기도)의 ‘일상 더하기 책은 상상’이 선정되었다.
심사위원은 우수한 작품들이 다수가 출품되어 심사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앞으로 공모전의 기회가 더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당도서관은 선정된 작품으로 사진 및 일러스트 전시회 개최뿐만 아니라 엽서 및 책갈피 등 대한민국 독서대전 굿즈를 제작해 홍보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