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산 생태관광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최종보고회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시는 11월 14일 오전 10시 시청 1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울산 생태관광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울산광역시 생태관광활성화 및 지원조례」에 따라 4년마다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목표와 방향을 제시하는 기본계획(2026∼2029) 수립에 따른 논의를 위해 ...

이재준 고양시장이 6월 15일, 향동 A4 행복주택 단지에 적용한 탄소저감 청정단지 조성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고양시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업지구 내 공공임대주택 498세대에 설치돼 있는 미니태양광 발전설비와 같은 탄소저감 장치를 공동주택에 확대 적용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계획됐다.
향동 행복주택 지구에 적용한 미니태양광 발전설비는 세대 당 월 35kWh의 전력을 생산해 행복주택 면적별(16~36㎡) 30~67%까지 전기세 절감효과를 볼 수 있으며, 이로써 연간 100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 및 6,783그루의 나무심기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25일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고양시 공공임대주택 대상 ‘탄소저감 청정지구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해 건물분야의 온실가스 감축 및 시민의 기후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기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하고 “지속적인 온실가스 배출저감 사업을 통해 탄소중립도시로 한 발자국 더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