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겨울철 강설 대비 모의훈련 및 안전교육 실시
이번 훈련은 가산면 제설창고에서 진행했으며, 도로보수원과 읍면동 제설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겨울철 대설과 한파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주요 요인으로, 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제설 담당자들이 선제적이고 신속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체계적으로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시는 2025~2026년 도로제...
▲ [영화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포스터]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우울한 극장가에 극강의 귀여움이 찾아왔다. 어른을 위한 애니메이션을 만들기로 유명한 디즈니·픽사가 제작한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이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 따르면 이번주 개봉한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이 예매율 29.7%로 예매 순위 1위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마법이 사라진 세상 속 두 형제가 하루 동안 아빠의 반쪽을 찾기 위한 미션을 그린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지난주 1위를 차지했던 신혜선, 배종옥 주연의 '결백'은 예매율 28.6%로 2위를 차지했다. '결백'은 개봉 첫 주 36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도 올랐다.
이번주에 개봉한 배우 정진영의 감독 데뷔작이자 조진웅이 주연한 영화 '사라진 시간'은 예매율 8.5%로 3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개봉한 송지효, 김무열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 '침입자'는 5.9%로 예매율 4위를 기록했으며, 누적 47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자리했다.
이주영 주연의 스포츠 드라마 '야구소녀'는 예매율 4.3%로 5위를, 재개봉한 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맨'은 예매율 2.9%로 6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