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산 생태관광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최종보고회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시는 11월 14일 오전 10시 시청 1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울산 생태관광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울산광역시 생태관광활성화 및 지원조례」에 따라 4년마다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목표와 방향을 제시하는 기본계획(2026∼2029) 수립에 따른 논의를 위해 ...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노후간판에 의한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에 기여하고자 방치돼 있는 노후 간판 정비를 6월 22일부터 8월 21일까지 약 2개월에 걸쳐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방치된 노후 간판은 점포주의 폐업, 사업장 이전, 업종 변경 등으로 간판 소유자나 관리자가 없어 별다른 조치 없이 방치되고 있는 간판으로, 장기간 방치되는 경우가 많아 도시 미관을 해치고 있으며, 강풍에 의한 노후간판 낙상사고 위험에 항상 노출돼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2020년도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과 연계해 안전사고 발생의 우려가 있는 노후 간판에 대한 처리를 병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방치된 노후 간판에 대한 철거 신청·접수를 받아 현장에서 철거 대상 여부를 확인해 무료로 정비할 계획이다.
철거 대상은 간판 점포주가 해당 건물에서 영업을 하지 않아야 하고, 건물주 및 관리자의 철거동의를 받은 간판이다.
철거를 원하는 건물주, 관리자 등은 8월 21일까지 고양시청 건축디자인과(광고물팀, 031-8075-3454)로 전화 또는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