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부산시청 전경]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와 부산지방경찰청(청장 김창룡)은 6월 23일 자로 방문ㆍ다단계 판매업(이하 방판업)의 직접 판매홍보관이 코로나19 고위험시설로 추가 지정됨에 따라 방판업자들의 핵심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무등록(신고) 불법 영업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지정 업종은 방문판매업과 유통물류센터, 대형학원, 뷔페식당 등 4가지 유형으로 ▲출입자 명부 작성관리 및 정확한 정보 제공 의무 ▲사업주·이용자 모두 시설 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핵심방역수칙 준수(집합 제한) 의무가 부과되며, 이를 위반할 경우 사업주와 이용자에게 벌금(300만 원 이하) 부과와 집합금지 등 행정조치가 뒤따른다.
최근 방판업 홍보관의 불법 영업행위 등이 코로나19 집단감염원의 한 부분으로 여겨지는 가운데 부산시와 부산지방경찰청은 감염병이 지역사회로 더는 확산하지 않도록 해당 업체의 방역수칙 의무준수를 집중 단속하며, 미등록 업체의 불법 영업행위의 단속을 위한 시민신고센터(☎120, 888-2141~2, / 부산지방경찰청 112, 899-2129 / 구‧군 담당 부서)도 합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편, 시는 지난 6월 8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구・군 및 경찰청과 합동으로 시 역내 방판업 1,300여 개소를 대상으로 방역상황을 긴급점검하면서 방판업체가 준수해야 할 방역수칙 등을 알리고 불법 영업행위를 단속한 바 있다.
부산시 이윤재 민생노동정책관은 “신고한 업체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감염병의 지역확산을 막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특히 무등록(신고)업체의 불법 영업행위는 시의 관리 범위에서 벗어나 있어 감염병 방역에 대단히 취약하므로 시민들의 감시와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