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산 생태관광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최종보고회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시는 11월 14일 오전 10시 시청 1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울산 생태관광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울산광역시 생태관광활성화 및 지원조례」에 따라 4년마다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목표와 방향을 제시하는 기본계획(2026∼2029) 수립에 따른 논의를 위해 ...


이재준 고양시장이 민선7기 2주년을 기념해 지난 24일 덕양구 화정동에 위치한 고양시노동권익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민선7기 2주년 기념 주요시설 현장탐방의 일환으로 센터의 주요시설을 둘러보고 운영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시장은 센터 관계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며 아르바이트를 하는 청소년들이 부당한 처우와 인권침해 등 노동인권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고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펼쳐줄 것을 강조했다.
고양시 노동권익센터는 노동계의 오랜 숙원사업 중 하나였으며, 민선 7기에 들어와 본격 추진돼 덕양구 화정동 은빛로 39 건물 6~8층에 상담실, 쉼터, 강당, 교육장 등을 갖추고 올 해 3월부터 운영 중이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노동은 돈이나 이해가 아닌 삶의 본질임을 깨닫고, 노동이 인정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나아가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 노동권익센터는 ▲지역 노동자들에게 열린 공간 제공▲취약노동자들의 노동권익 보장과 복지 증진 ▲노동문화와 노동자공동체 형성의 새로운 사업모델 제시▲노동존중 고양시 이미지 창출과 노동 시민의식 향상 등 4가지 목표를 갖고 노무상담, 노동인권교육, 작은 사업장 노동법률 지원, 노동자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복지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며 고양시 노동자의 권익과 복지증진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