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대구·경북 한뿌리 화합 한마당! 「농특산물 상생장터」 개최
이번 행사는 우수 농산물 생산지인 경북과 소비지인 대구 간의 한뿌리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 4개 구·군(동·북, 달성, 군위)과 경북도 22개 시·군 농가가 참여해 우수한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판매한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사과, 샤인머스캣, 고구마, 표고버섯, 인삼, 오징어, 미역 등 다양한 농...
▲ [사진제공 = 은평구]진관동 주민센터에는 코로나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릴레이가 계속되고 있다.
최근 익명의 한 주민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동 주민센터에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로 수령한 선불카드를 전달하였으며, 또한 코로나가 시작되었을 때부터 주민의 건강을 위해 주기적으로 관내 다중이용시설 방역을 전담해 주고 있는 진관동 자율방재단 단원들이 지원금을 모아 기부하는 미담사례가 있었다.
이에 뜻깊은 기부금을 더욱 보람된 곳에 사용하기 위하여 고심한 결과, 누구보다 몸과 마음이 모두 힘들 수 있는 중증장애인 가족을 선정하여 생필품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진관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저소득 지역주민을 위해 익명으로 아름다운 기부를 해주시는 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러한 정성어린 나눔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는 큰 힘이 될 거라 믿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