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제공 = 제주시]제주시(동부보건소)는 지난 1일 치매안심센터 지역사회협의체 위원을 위촉하고 관계자 회의를 개최하였다.
지역사회협의체 위원장은 동부보건소 소장으로, 위원으로는 대한노인회, 제주시 새마을부녀회,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 은빛마을노인복지센터, 자치경찰단, 조천읍·구좌읍사무소 관계자 등 총 9명을 위촉했다.
지역사회협의체는 치매안심센터의 효율적인 운영과 유관기관 간 연계 시스템 구축으로 지역사회 치매 통합관리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구성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지역사회 치매 현황분석, 2019년 치매안심센터 사업 성과를 보고하고 치매환자 발굴, 연계 및 치매조기검진 등 서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하였다.
동부보건소장은 “지역사회 협의체 회의를 통하여 관련기관과 협력하여 치매안심센터 운영이 더욱 발전하여 치매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지역사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