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산 생태관광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최종보고회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시는 11월 14일 오전 10시 시청 1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울산 생태관광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울산광역시 생태관광활성화 및 지원조례」에 따라 4년마다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목표와 방향을 제시하는 기본계획(2026∼2029) 수립에 따른 논의를 위해 ...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기후변화위기에 적극 대처하고 탄소중립 노력에 동참하고자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에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탄소중립이란 이산화탄소를 배출한 만큼 흡수하는 대책을 세워 실질적인 온실가스 배출량을 ‘0'으로 만든다는 개념으로,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 및 62개 기초지방자치단체가 이번 실천연대 구성에 동참했다.
특히 지난 7월 7일 코엑스 아셈볼룸홀에서 실천연대 참여 지자체를 대상으로 ▲ 실천연대 발족선언 ▲ 탄소중립 공동선언 ▲ 환경부-실천연대 협약 ▲ 우수사례 공유 등의 주제로 발족식을 개최해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광역·기초 지자체의 실천력 결집 및 실행의지를 보였다.
시는 이번 발족식을 계기로 온실가스 감축 사업 이행 우수사례 및 애로사항 공유, 주민 대상 탄소중립 실천 정책 공동 홍보, 공동 국제 활동 등의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그간 고양시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파리기후변화협약을 준수하는 환경정책 수립’ 등을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온실가스 관리 체계를 마련했다”라고 말하면서 “이번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 참여를 계기로 기후변화대응 선도도시로서 지속가능발전 녹색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