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제공 = 오뚜기]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 백종원과 오뚜기의 컬라버래이션으로 화제를 모았던 '오동통면'이 정식 풀시된다.
오동통면은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가 백종원 대표의 완도 다시마 농가를 도와달라는 SOS에 답해 기존 한 개만 넣었던 다시마를 2개 넣으며 '선한 영향력'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오뚜기 자사 몰인 ‘오뚜기몰’에서는 방송 이틀 만에 재고량이 모두 완판되는 등 매출이 폭발적으로 늘어났고, SNS상에서는 다시마가 2개로 늘어나며 더 깊은 맛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고 호평이 이어졌다.
오통통면에 대한 호평과 소비자들의 재구매가 이어지며 오뚜기는 앞으로도 계속 오동통면에 다시마를 2개 넣어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오뚜기는 완도산 다시마가 2개 들어간 오동통면을 정식으로 판매한다며 오뚜기는 오동통면을 통한 선한 영향력으로 완도 다시마 농가를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