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강화군은 지난 2월 인천 롯데백화점에 문을 연 강화 농특산물 전용관이 이달부터 ‘강화오일장’ 브랜드를 론칭하고 제철 신선농산물 판매에 본격 나섰다.
‘강화오일장’은 농특산물 전용관의 브랜드로 옛 농부들이 이른 아침에 수확한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만을 오일장에서 판매했듯, 가장 신선하고 고품질의 농산물을 도시 고객들에게 판매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러한 농사꾼의 마음을 소비자에게 어필하고자 생산자들이 직접 브랜드를 만들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최근 대형 매장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강화오일장’ 브랜드를 론칭한 강화섬 농특산물 전용관은 토마토, 오이, 감자 등 로컬 푸드의 신선함과 고품질을 내세워 도시 고객들을 모으고 있다.
한편, 군은 농업인들이 판매 걱정없이 영농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대형매장과 지속적으로 세일즈 행정을 펼쳐, 지난 2월 전국 최초로 백화점에 전용 상설매장을 개점했다. 또한, ‘순무김치’가 국방부 군납 품목으로 지정돼 안정적으로 판로를 확보하게 됐다.
▲ 사진제공 강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