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 [사진제공 = 제주시]제주시는 한림읍 한림항, 애월읍 동귀항과 조천읍 함덕항 관내 3개소에 사업비 1억8천만원을 투입 소형어선 다목적 인양기(크레인)를 설치 완료했다.
소형어선 다목적인양기 시설은 태풍 등 기상 악화시 5톤 미만의 소형어선을 신속하게 육지로 인양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여 어업인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고 크레인 임차비용 절감 등 경영 안정에도 도움이 되고 있으며,
평상시에는 해녀들이 채취한 소라, 톳 등 수산물 하역 작업 등으로 부족한 어촌 노동력을 해소하는 어업인의 손과 발이 되어 어업인 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금까지 시설현황을 살펴보면 지난 2008년부터 총 사업비 18억9천4백만(국비 8억4천7백만원, 지방비 10억4천7백만원)원을 투자하여 2019년까지 35개 항·포구에 40대를 설치하였다.
제주시에서는 앞으로도 지역 어업인의 편의 증진을 위해 미설치된 항·포구를 중심으로 소형어선 다목적 인양기는 물론 각종 편의시설을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