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 [자료제공 = 리얼미터]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긍정 평가)가 9주 연속 하락한 44.4%로 나타났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지난 20일부터 5일(7월 4주차)간 전국 유권자 2천51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0.4%포인트 내린 44.4%로 집계되며, 지난 5월 3주차(62.3%)이후 9주째 하락세가 이어갔다.
부정평가는 52.2%로 전주보다 1.2%포인트 올랐다. 모름·무응답은 0.8%포인트 내린 3.3%였다.
긍정 평가와 부정평가 차이는 7.8%포인트로, 2주 연속 오차범위 밖에서 부정이 긍정을 앞섰다. 전주 격차는 6.2%포인트 였다.
권역별 지지도는 광주·전라에서 6.2%포인트 내린 67.7%를 기록했고, 대구·경북은 3.9%포인트 오른 33.8%로 나타났다.
연령대로는 20대(36.8%)에서 6.9%포인트, 60대(34.8%)가 5.8%포인트로 전주보다 하락했다. 다만 30대(51.6%)에선 9.0%포인트 오르며 50%대를 회복했다.
한편,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7.5%, 미래통합당 31.7%, 정의당은 4.7%, 열린민주당 4.4%, 국민의당 3.7%, 무당층 15.4%로 조사됐다. 전주 대비 지지도 변화는 더불어민주당이 2.2%포인트, 미래통합당 0.7%포인트 각각 올랐다.
이번 조사는 YTN의 의뢰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2.0%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