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제공 = 진천군]진천군 육상선수단이 국내 최대 규모의 육상 대회로 꼽히는 제48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연이은 금빛 질주를 선보이며 육상 신흥 강자로서의 입지를 굳혀 나가고 있다.
30일 군에 따르면 선수단은 지난 24일 경북 예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혼성 및 남자 1,600m 릴레이 △남자 200m 종목에서 3개의 금메달을 따내며 최근 상승세를 이어갔다.
국내 200m 최강자로 불리는 고승환 선수는 지난 대회에 이어 두 대회 연속 3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뤄냈으며 릴레이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낸 김민후 선수도 두 대회 연속으로 2관왕에 올랐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혼성 1,600m 릴레이 △남자 1,600m 릴레이 △남자 200m 종목은 올해 열린 대회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내는 독보적인 실력을 선보이며 앞으로 열릴 대회에서 금빛 전망을 밝히기도 했다.
한 육상 관계자는 “진천선수단이 릴레이 종목에서 지속적으로 강세를 보이는 것은 무엇보다 고른 선수층 덕분”이라며 “당분간 릴레이 종목에서 진천군의 아성에 도전하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를 진두지휘한 이동국 진천군청 육상감독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훈련 환경 속에서도 출전하는 대회마다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선수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성적을 통해 진천군의 위상을 계속해서 높여나가겠다” 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