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제공 = 진천군]진천군은 30일 군청사 내 화장실 및 여직원 휴게실 등을 대상으로 전파탐지기 및 렌즈탐지 장비를 이용해 불법 촬영 카메라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들어 잇따라 공공시설 내 불법 촬영 카메라 범죄가 지속적으로 발생됨에 따라 청사 내 화장실을 이용하는 직원들은 물론 민원인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불법 카메라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실시됐다.
군은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해 다중이용 공중화장실 및 탈의실 등을 대상으로 월 1,2회 상시 점검 및 합동점검을 추진 중에 있으며, 대여를 희망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탐지장비 무상 대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군은 진천경찰서, 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민・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공중화장실 뿐만 아니라 다중이용 민간 화장실까지 점검 범위를 확대하고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폭력예방교육 및 캠페인을 계속 이어나갈 방침이다.
강선미 여성가족과장은 “지역 내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해 불법 촬영이 중대한 범죄임을 알리고 불법 촬영에 대한 불시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