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제공 = 진천군]초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진영)가 거동이 불편한 지역 어르신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협의체는 31일 정기회의를 갖고, 초평면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66명에게 보행보조기 및 안마기를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된 물품은 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추진됐으며, 사업계획과 대상자 선정, 물품 전달 등 사업시작 단계부터 실행까지 지역주민으로 이루어진 협의체 위원들이 진행했다.
보행보조기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날씨가 더워지면서 무더위쉼터인 경로당에 가고 싶어도 거동이 불편해 조심스러웠는데, 이렇게 보행보조기를 지원해 주니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우리 면의 특성상 고령인구가 많은 만큼 어르신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구석구석을 살피며 지원을 이어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협의체는 이번 특화사업 외에도 △취약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사랑의 도시락 나눔사업 등 지역이 상생 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동네복지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