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제7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 경관‧환경 분야 도 대표로 조천읍 함덕리가 출전한다.
함덕리는 지난 6월 24일 경관‧환경 분야 최우수마을로 도 예선을 통과하였으며, 7월 17일 중앙 현장평가에서도 우수한 결과를 얻어, 8월 27일 대전에서 열리는 중앙콘테스트 참가마을로 선정되었다.
함덕리와 제주시에서는 서우봉과 도르못 습지 등 아름다운 마을의 경관‧환경을 잘 나타낼 수 있는 프레젠테이션 및 퍼포먼스를 준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 제6회 행복마을만들기 중앙 콘테스트에 참가하여 △한림읍 귀덕1리 입선(문화‧복지 분야) △조천읍 와흘리 입선(경관‧환경 분야)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