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제천시는 지난 달 31일 제천경찰서 및 시민참여단과 함께 범죄예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여성안심귀갓길'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당구역에 설치된 일부 방범시설물의 유지관리 확인을 통한 미비점 보완 및 가로등·비상벨 등 방범시설물의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여성안심귀갓길’이란 범죄발생률, 취약여성 거주비율 등 통계자료를 토대로 특별히 주의를 요하는 귀갓길로 경찰서에 의해 지정되었다.
시는 이날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 그리고 여성친화 시민참여단과 관내 초등학교 및 고등학교, 상점·주택가 그리고 원룸밀집지역 등 4개소를 점검했다.
점검단은 점검을 통해 노면표지 등 안내표지판 훼손 및 로고젝터·비상벨 설치 위치의 적정 여부 그리고 가로등·비상벨 등 추가 설치 필요시설물 여부 등을 확인했다.
제천시는 점검 후 가능한 부분은 즉시 조치하고 예산소요가 필요한 부분은 관련 부서와 논의 후 예산확보를 통해 안전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는 범죄요소 사전 차단을 위해 경찰서 및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촘촘한 대응체계 구축을 통한 복합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며,
"사회적 약자인 여성에 대한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체감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