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제공 = 진천군]진천군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운영 중이던 ‘농촌일손 인력지원반’을 10월말까지 연장 한다.
6일 군에 따르면 인력지원반은 당초 5월부터 3개월 동안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세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이 계속 늦어지고 있어 연장 운영을 결정했다.
인력지원반은 현재 1개반 5명(알선창구1명, 일손지원4명)으로 구성돼 운영 중이며 농가의 신청을 받아 1일씩 매일 인력을 지원하고 있다.
군은 7월말까지 59개 농가에 인력 지원을 완료했으며 본격적인 영농수확철을 맞이하면 인력반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인력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농업정책과(☏043-539-3507)로 문의하면 된다.
서정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최근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인해 지역 농가의 사정이 매우 어려워 어느 때보다 농촌 인력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지역 농업인들이 원활하게 영농작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인력반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