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가 우크라이나 남동부 지역 점령지를 넓혀가며 에너지 시설에 대한 공세도 강화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가스 시설에도 맹폭을 가하고 있다.지난달에만 우크라이나 국영 가스 기업 시설이 7차례 공격받아 가스 생산의 60%가 중단된 것으로 전해졌다.우크라이나 가정의 80%가 난방에 가스를 사용하는 만큼 러시아 공격이 계속된다면 수백만 명이 혹독한 겨울을 맞을 것으로 예상.이에 우크라이나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
대한전문건설협회 보령시위원회, 사랑의 김장나눔 온정 전해
대한전문건설협회 보령시위원회(위원장 황몽임)는 지난 1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담근 10kg 김장김치 150박스를 보령시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세종시·충청남도회와 함께 세종호수공원 중심수변광장에서 개최한 ‘2025년 사랑의 김장 나눔 대축제’에서 담근 것으로, 어려운 이웃들...
강화군은 지난 6일 밤에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코로나19 확진자 A씨는 지난 2일 고양시에 있는 반석교회 예배에 참석해 고양시#96번 확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와 밀접 접촉자인 동거인 B씨는 음성으로 확인됐다. 현재 A씨는 안성의료원으로 이송했고, 동거인 B씨는 부천시 자택으로 이송조치했다.
확진자 A씨의 거주지는 부천시이나 지난 2일 예배참석후 96번 버스를 이용해 강화터미널로 이동후 20번 군내버스에 탑승해 송해면에 위치한 우뢰기도원에서 머물고 있었다.
버스 이동 시에는 마스크를 사용했고 우뢰기도원이외의 외부활동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20번 군내버스 운전기사와 가족 2명, 우뢰기도원 목사부부도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안영애 강화군보건소장은 “정확한 감염경로 파악을 위한 심층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군민여러분께서도 마스크 쓰기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