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2', 개봉 날 박스오피스 1위, 30만 관객 달성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2'가 개봉 첫날 3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개봉 날인 그제(26일) 30만 9천 명이 관람했는데, 전작의 첫날 관객 기록보다 9배 많은 수치다. 역대 디즈니 애니메이션 가운데에서는 '겨울왕국2'에 이어 2번째로 많다.'주토피아2'는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
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이미지 = 픽사베이]지난달 26일부터 관중 입장을 시작한 한국 프로야구(KBO)가 오는 11일부터는 관중 입장을 30%까지 확대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로 제한했던 관중 입장을 프로 스포츠를 11일부터는 관중석 30% 규모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같은 방침은 ▲기아(KIA) 타이거즈 대 엘지(LG) 트윈스, ▲엔시(NC) 다이노스 대 롯데 자이언츠, ▲한화 이글스 대 키움 히어로즈, ▲두산 베어스 대 삼성 라이온즈, ▲에스케이(SK) 와이번스 대 케이티(KT) 위즈 전부터 적용된다.
다만 문체부는 아직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있기 때문에 프로스포츠 단체에 ▲경기장 내 마스크 착용, ▲좌석 간 거리 두기 준수, ▲경기장 내 좌석에서 음식물 취식 금지, ▲육성 응원 금지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할 것을 요청했다.
또, 관중 규모 확대에 따른 경기장 방역상황 현장 점검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프로스포츠 관중석 10% 허용 이후, 초기 경기 운영에 미흡한 점이 있었던 사직구장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방역상태가 안정적이었고, 경기장을 통한 확산사례도 발생하지 않았다.”라며 “관중규모가 확대되는 만큼 방역상황에 미흡한 점이 없는지 프로스포츠 단체 등 관계기관과 함께 면밀하게 점검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