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 [사진제공 = 제주시]제주시에서는 반려동물 수 증가와 함께 유실·유기동물의 발생 및 사회적 갈등이 지속 증가함에 따라 여름 휴가가 집중되는 8월에 홍보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캠페인은 동물등록제 대상 확대 및 유기·학대 시 처벌 강화 관련 법령 계도사항 및 반려견 에티켓(펫티켓)에 대한 중요성에 대하여 캠페인을 실시하며,
우리시 동물보호명예감시원 및 동물보호단체 등과 홍보반을 편성·운영하여 휴가철 사람이 집중되는 피서지, 휴가지 등에서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동물보호·복지에 대한 인식을 심어줄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공원, 산책로 등 반려견을 동반한 반려인이 주로 이용하는 장소에 현수막을 활용한 동물학대 방지 메시지를 전파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 제주시에서는 동물보호·복지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제고를 위하여 동물보호 단체 등과 함께 주기적으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해 나가고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살아가는 건강한 도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