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 [사진출처 = 정세균 총리 페이스북]오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백명 대를 넘어서며 재확산 조짐을 보이는 것과 관련해 정부가 수도권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상향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4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시장과 학교, 패스트푸드점 등 생활과 밀접한 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확진자가 발생해 지역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오는 1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며 최대 3일로 늘어난 연휴로 우려가 크다며 "연휴기간 동안 어느 곳에서 무엇을 하든 방역수칙만은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정 총리는 또 광복절인 내일 일부 단체의 집회 강행 움직임에 대해 "집회의 자유는 존중돼야 하지만,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며 서울시의 엄정한 대처를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