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 [사진제공 = 양평군]지난 13일, 2020 영월장사씨름대회에서 양평군청 김보경이 통산 5번째 한라장사에 등극했다.
김보경은 8강에서 정상호(정읍시청)를 2:0 으로 이기고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8강전부터 체력을 많이 소비했음에도 불구하고 김보경은 남성윤(영월군청)을 잡치기 기술로 상대의 무릎과 발목을 빠르게 공격해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5전3선승제)에 진출한 김보경(한라급)의 상대는 동갑내기 친구이자 신체조건 및 같은 주특기(오금당기기)를 가지고 있는 이주용(수원시청)선수와 만났다.
첫판은 이주용이 김보경의 몸 밑을 파고들어 첫 판을 이기고, 두 번째 판은 김보경이 빠르게 오른발로 이주용의 발목을 걸면서 1:1을 만들었다. 세 번째 판은 김보경이 이주용의 오금당기기 공격을 피하면서 되치기(돌려차기)를 해 2:1을 앞서나갔다. 네 번째 판 이주용이 밀어치기를 성공시키며 승부는 다시 원점으로 2:2 가 되었다. 김보경은 마지막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 빠르게 공격적으로 이주용을 마지막 밀어치기로 누르며 한라장사에 올랐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소속 선수들이 지역장사씨름대회(민속씨름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양평군의 위상을 드높였다.” 며 선수단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