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시청 전경]
▲  [대전시청 전경]금융지원이 필요한 대전지역의 문화콘텐츠기업이 타 지역에 가지 않고도 원스톱 금융지원 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게 됐다.
문화콘텐츠기업의 자금조달을 위한 기술보증기금 문화콘텐츠금융센터가 대전에 신설되는데, 중부권 문화콘텐츠기업의 지속성장 기반 마련은 물론 수도권 콘텐츠기업의 유입효과도 기대된다.
대전시는 기술보증기금 문화콘텐츠금융센터 대전 신설에 대한 기획재정부 심의결과 조직 신설 및 인력증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문화콘텐츠금융센터는 고위험(High Risk)과 영세성으로 제도권 금융지원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문화콘텐츠 기업의 자금조달을 위한 보증 역할과 사업컨설팅 등 종합적인 문화산업 육성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보증기금의 특화 영업조직이다.
현재, 기술보증기금의 문화콘텐츠금융센터는 전국에 서울(‘16.1월), 경기(‘17.7월), 부산(‘18.1월) 등 3개 센터가 설치돼 운영 중이며, 문화콘텐츠 제작 기업에 콘텐츠 기업 평가, 보증서 발급, 저금리 자금지원, 사후관리 등 토탈 서비스 및 기반구축 사업 등 기업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대전시는 지역 콘텐츠기업 금융지원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문화콘텐츠금융센터 대전 신설을 위한 기술보증기금과의 업무협약, 문화체육관광부, 기획재정부, 국회 방문 등 센터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으나 실패했다.
이에 대전시는 올해 다시 대전센터 신설을 위해 기술보증기금과 힘을 모아 문화체육관광부, 기획재정부에 대전센터 신설의 필요성 및 타당성 등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마침내 대전센터 조직신설 및 인력 증원이 최종 확정되는 결실을 맺었다.
대전시는 센터 운영 예산에 대한 국회심의와 의결을 통해 개소를 진행할 계획이다.
대전시 손철웅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전은 영상제작 인프라 구축 등에 따른 창작 환경조성으로 콘텐츠 산업관련 금융수요 증가가 예상된다”며 “금융지원이 필요한 지역의 콘텐츠기업이 서울이나 경기센터를 가지 않고 원스톱 금융지원 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중부권(대전, 충청, 호남) 콘텐츠기업들이 문체부 출연금 및 기술보증기금 재원으로 매년 200억 원 이상 보증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를 통해 지역 내 가능성 있는 우수 콘텐츠 기업들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 마련과 수도권ㆍ비수도권 문화콘텐츠산업 양극화 해소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6 울산 후기 일반고 입학전형 설명회 열어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2026학년도 울산광역시 후기 일반고등학교 입학 전형 요강 학부모 설명회(이하 설명회)’를 열고 고입 정보를 안내했다.       30일 울산과학관 빅뱅홀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중학교 3학년 학부모와 교육청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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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교육청, 친환경 청사 만들기 전 직원 동참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30일 오전 8시부터 청사 정문과 후문, 1층 중앙 현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환경친화적 청사 만들기 홍보 활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에 대응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실현하는 교육청의 친환경 정책에 모든 직원이 함께 참여하도록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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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문색달 해변
                        
                        진모살 사빈 뒤편은 주상 절리의 해안 단애로 되어 있으며, 해수욕장과의 사이에는 20여m 높이의 사구층이 발달되어 있다. 바다에서 운반된 모래가 해안 단애에 막혀 사구층이 높게 형성되었다. 사구의 기저부에서 정상부까지는 30° 이상의 급사면을 이루어 강한 에너지에 의해 절벽 기저부까지 모래가 이동되고 있다. 해수욕장 동쪽 끝에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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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억 들여지은 경기 도서관
                        
                        기록은 인간의 지식과 지혜, 정보를 후대에 전달해주기 위해 존재한다. 특히 권력자, 통치, 외교, 군사, 종교 등과 관련된 기록은 공적인 필요성에 의해 오랫동안 보존할 필요가 있었다. 그리고 각종 문서와 자료들을 오래 보전하기 위해 도서관이 생겨났다. 도서관을 단순히 책을 보관하는 장소로만 한정짓는다면, 그 기원은 문자의 사용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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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 다랭이 논
                        
                        남해군 서남단 남면 홍현리 바닷가에 위치해 있다. 다랑이논은 농경시대 사람들의 전통적인 삶과 자연이 조화를 이룬 농업경관이다. 논은 설흘산과 응봉산 아래 바다를 향한 산비탈 급경사지에 조성되어 있다. 산의 지형을 따라 곡선 형태의 계단식 논이 100여 층 형성되어 있다.다랑이란 매우 규모가 작은 논을 지칭하는 단어이다. 특히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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